4월부터 '동전 없는 사회'...선불카드에 잔돈 충전해 편의성↑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오는 4월 초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으로 받는 동전을 선불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9일)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의 용역사업자 모집에 이어 자체적으로 같은 사업모델을 구축해 참여할 자율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달 말 자율사업자를 선정한 뒤 앞서 선정한 용역사업자와 함께 오는 4월 초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서 물건을 산 소비자는 거스름돈으로 받는 동전을 교통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게 돼 주머니에 동전을 소지할 필요가 없게 되고, 동전 제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초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으로 받는 동전을 선불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9일)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의 용역사업자 모집에 이어 자체적으로 같은 사업모델을 구축해 참여할 자율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달 말 자율사업자를 선정한 뒤 앞서 선정한 용역사업자와 함께 오는 4월 초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서 물건을 산 소비자는 거스름돈으로 받는 동전을 교통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게 돼 주머니에 동전을 소지할 필요가 없게 되고, 동전 제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