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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스트라이크존 1년만에 가맹 100곳..."골프존 신화 야구로 재현"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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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좌상단]"골프존 신화, 이번엔 야구"

골프존 스트라이크존, 1년만에 가맹 100호
골프존 센서 활용...타격에 투구도 가능

[인터뷰] 김효겸 / 뉴딘콘텐츠 대표이사
"서로 즐기고 뭔가 경쟁을 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테마파크라는 개념으로 이런 사업은 더 발전하고 커져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상반기 대만에 해외 1호점...美·日도 진출

[인터뷰] 김효겸 / 뉴딘콘텐츠 대표이사
"1차적으로 야구가 국기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대만에 올해 전반기 내에 진출할 예정이고요. 그것의 성공 노하우를 축적한 다음에 야구 종주국인 미국과 우리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야구 시장을 갖고 있는 일본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스트라이크존 1년만에 가맹 100곳..."골프존 신화 야구로 재현"

골프존의 신성장 부문인 스크린야구가 사업 시작 1년 만에 가맹점 100호를 돌파했다.

골프존 스크린야구 사업을 맡는 뉴딘콘텐츠는 100호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맹점 200곳을 확보해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 사업도 본격화 해 올 상반기 안에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 등 야구 인기 국가에 진출하기로 했다.

스트라이크존은 타 지역간 원격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 멀티플레이 모드', 타자와 투수 모드를 동시해 즐길 수 있는 'AI 투타 모드' 등을 강화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전문가 수준의 야구 연습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시뮬레이터도 개발 중이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향후 테니스 등 스크린 스포츠를 추가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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