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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앞둔 대학생, 실속 있는 영어 공부 꿀팁은?

김지향 기자

2월 말, 대학생들은 다가오는 개강을 앞두고 복학 신청·수강 신청과 함께 2017년 학업 계획을 세우기 바쁘다. 한 학기의 수강과목을 정하고 시간표를 짜는 것만큼이나, 남은 시간을 활용해 ‘스펙쌓기’를 준비하기에도 여념이 없다. 그 중에서도 영어 실력 향상은 스펙 쌓기의 기본중의 기본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았던 방학에 비해 등하교, 수업시간, 과제 및 시험 준비 등으로 시간은 부족하고, 학교 생활에 필요한 교통비·교재비·생활비 등으로 비용 부담 또한 따르기 때문에 학기 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넉 달 남짓 되는 2017년 1학기를 알차게 보내며 이 기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자 고민하고 있을 대학생들을 위해, 하루 10분 영어 야나두가 스펙쌓기 기본인 영어 회화 공부 꿀팁을 소개한다.




▲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및 학습법이 중요
학교 공부와 영어 공부, 인턴과 아르바이트 활동 등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필수다. 이 경우 영어 공부 시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트렌디한 정보 습득은 필수
서적보다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SNS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습득하기 용이해진 요즘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야나두 페이스북에서는 상황별 유익한 영어 표현과 다양한 영어 콘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영어 공부도 이제는 시대에 맞게
영어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외국어 실력을 검증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은 물론, 승진 평가 자료에서도 스피킹 시험 비중이 커지는 요즘 문법이나 어휘 등 자격증 시험준비 위주의 영어 공부에서, 실전 위주의 영어 회화(말하기, 작문법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편, 영어 교육 브랜드 야나두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폭 넓은 강의 구성으로 가격 부담을 낮추고 강의의 퀄리티를 높여 많은 학생들에게 관심을 얻고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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