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직원들과 수평적 소통 등 5건

[앵커멘트]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수평적 소통 직접 나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회사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에 적극 나섭니다.

박 사장은 주요 현안과 조직문화, 여성인력 육성, 독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매월 임직원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토론을 벌이고, 현장에서 바로 해결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2) 구자균 LS산전 회장, 스마트그리드협회장 재선임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4대 회장으로 재선임됐습니다.

구 회장은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윤소라 유아이 대표, 여성벤처협회장 취임

윤소라 유아이 대표가 오늘 제10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윤소라 신임회장은 "그동안 협회와 많은 여성벤처기업인들이 여성이 기업하기 어려운 땅에 소중한 씨앗을 뿌린 만큼 이제는 이들이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소방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소방관들을 위해 제설기와 신발건조기, 세탁기를 전달하는 등 연간 10억원 규모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소방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직 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홍성호 유니클로 대표 "옷의 힘으로 삶의 질 개선"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레바논과 우크라이나 난민 캠프에 기능성 내의 '히트텍' 8만 6,000여장을 기부했습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난민에 대한 국내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옷의 힘'을 바탕으로 이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