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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주재성, 박안순 선임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신한금융이 신임 사외이사로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신한금융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6명의 사외이사 중 박철, 이만우, 이상경,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를 재선임 했습니다.

임기가 만료되는 고부인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는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을을 신임 사회이사로 추천했습니다.

이와함게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됐습니다.

새롭게 추천된 사외이사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공식 승인됐습니다.

주주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제1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의 정관 반영)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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