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첫 한국인 은행장 선임, 정은영 대표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HSBC 코리아는 차기 행장으로 첫 한국인인 정은영 기업금융부문 대표를 임명했다.
정 내정자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산업은행 국제부에서 근무했고 호주 커먼웰스 은앵 싱가포르 아시아지역 본부 한국 데스크 대표, 보스턴 은행 기업금융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05년 HSBC코리아에 입행해 기업금융기관 총괄을 거쳐 2009년부터 기업금융부문 대표를 맡았다.
자이언트 리케 HSBC 그룹 제너럴 매니저·아태지역 인터내셔널 총괄 겸 아태지역 기획 총괄은 정 내정자에 대해 “국제 업무 경험과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한국 고객이 국내외에서 창출되는 무역, 투자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정 내정자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산업은행 국제부에서 근무했고 호주 커먼웰스 은앵 싱가포르 아시아지역 본부 한국 데스크 대표, 보스턴 은행 기업금융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05년 HSBC코리아에 입행해 기업금융기관 총괄을 거쳐 2009년부터 기업금융부문 대표를 맡았다.
자이언트 리케 HSBC 그룹 제너럴 매니저·아태지역 인터내셔널 총괄 겸 아태지역 기획 총괄은 정 내정자에 대해 “국제 업무 경험과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한국 고객이 국내외에서 창출되는 무역, 투자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