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홍보·부동산금융 등 9개 분야 전문인력 공채
변재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내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각 분야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홍보부장(1명) △법무(1명) △부동산금융(2명) △세무회계(1명) △전산(1명) △주거복지(1명) △영문에디터(1명) △산업경제개발(3명) △해외사업(1명) 등 9개 분야로 채용인원은 모두 12명이다.
▲홍보부장은 공사의 기업홍보 및 언론보도를 주관하는 홍보부를 총괄하고, ▲법무분야는 법률 자문 등 사내 변호사 업무, ▲부동산금융 분야는 부동산 금융기획 업무, ▲세무회계 분야는 공사 회계 결산을 담당할 사내 회계사 업무를 맡게 된다. ▲전산 분야는 공사 전산 업무 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주거복지 분야는 중앙주거복지센터 기본 업무 총괄을, ▲영문에디터는 공사의 주요 문서 영문 작성 및 번역 관련 업무를, ▲산업경제 분야는 산업입지 및 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해외사업 분야는 서울시가 공사에 위탁하여 시행 중인 서울시 우수 정책 수출 사업을 위한 해외사업 기획 및 수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음달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초 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변재우 기자 (perseus@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