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익 487억원...전년비 73.4% 증가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8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 2015년에 비해 73.4%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순손실도 15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6% 이상 줄었습니다.
매출액은 1조 6887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6% 줄었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활동을 펼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8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 2015년에 비해 73.4%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순손실도 15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6% 이상 줄었습니다.
매출액은 1조 6887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6% 줄었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활동을 펼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