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민 500명,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대회 열어 ‘독도는 우리땅 노래까지’
백승기 기자
성남 시민 500여명이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대회를 열었다.
22일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대회에는 일반 시민과 지역 안보 보안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일본이 제정한 독도의 날 폐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침략의 과거사 반성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또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시네마현이 주최한 독도의 날 기념식에 5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보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