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391억원… 379.9% 증가
최소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코오롱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9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9.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391억원으로 9.7%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소라 기자 (solarc@mtn.co.kr)]
같은 기간 매출은 39,391억원으로 9.7%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매출증가와 신규사업인 수입자동차판매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일회성비용 소멸 및 코오롱글로벌의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에서 올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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