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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예체능 인재 양성 본격 나서

'꿈나무 인재육성 프로젝트' 실시…"세계적인 인재로 키우겠다"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강영중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 스포츠와 예술계 미래를 이끌어갈 예체능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저개발국가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문화와 스포츠, 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대한민국의 예체능 유망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꿈나무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기초 스포츠 종목 육성과 예술가 양성을 위한 공익사업을 확대하자는 강 회장의 의지에 따라 시작됐으며, 수영과 체조, 성악 분야의 실력 있는 학생을 후원한다.

수영 종목에서는 ‘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한국 수영의 기대주 이호준 선수(영훈고 입학예정)를, 체조 종목에서는 한국 체조계 전설인 여홍철 교수의 자녀로 전국소년체전 3관왕을 달성한 여서정 선수(경기체중)를 후원한다.

또 '중딩 폴포츠'로 불리며 뛰어난 성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승우 학생(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도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육상 단거리 유망주인 최희진 선수(부원여중 입학예정)도 후원할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예체능 꿈나무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 후원과 체계적인 학습을 함께 지원하며, 대한민국 예체능 인재육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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