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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맞은 경제버스..."부자되는 습관, 학생 때부터 키우세요"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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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앵커멘트]
매주 금요일 마다 한국금융의 중심지를 다니는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가 300회를 맞았습니다. 축하를 기념하는 경제버스 특집 토크콘서트도 열렸는데요.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청소년들이 버스를 타고 우리나라의 월스트리트인 서울 여의도를 누빕니다.

경제와 금융을 직접 보고 배우는 경제버스에 탑승한 학생만 300회 동안 1만 명이 넘습니다.

[인터뷰] 홍은지 / 천안여자상업고
"제가 생각했던 것에서 많이 바뀌었고 평소에 관심이 있게 소비를 했던 것에서 소비하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제버스를 주최한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하나금융투자 등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싱크] 천경미 /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성인이 되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학생 때부터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학생들의 교육한 담당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심경식 / 하나금융투자 대리
"학생들이 반응해주는 것도 좋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자기도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들으니까 저도 힘이 되고 어떨 때는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특집 토크콘서트의 화두는 '부자 되는 습관'입니다.

어릴 때 빨리 자본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싱크] 존리 /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하고 부자가 되면 무엇이 좋은 것이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토크콘서트에서 이효진 8퍼센트 대표가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해, 가수 구자명이 축구선수에서 가수로 인생 전환한 것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858)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leo4852@mtn.co.kr)입니다.


[촬영: 유덕재, 차진원, 편집: 오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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