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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대 그룹탈퇴 여파…회장단 20명→14명으로 축소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멤버가 4대 그룹 탈퇴 등으로 기존 20명에서 14명으로 줄었다.

기존에 전경련 회장단은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총 20명으로 구성됐었다.

하지만 최근 4대그룹과 포스코가 공식 탈퇴했고,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도 회장단 멤버에서 빠지게 됐다.

또 이번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대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새롭게 회장단 멤버가 됐다.

이로써 회장단 멤버 중에서는 주요 그룹 내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만 남게 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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