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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업계최초' 인공지능 상대 모드 등 시스템 업데이트 적용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새로운 스크린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대대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전센서, VR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여 온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터내셔널 모드, 인공지능 상대 모드, 여성캐릭터 모드 등 획기적인 경기 모드를 최초로 선보여 스크린야구 업계의 기술 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이크존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스크린야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국의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업데이트된 시스템으로 보다 현실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은 ‘WBC(World Baseball Classic) 2017 서울라운드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16개 참가국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정규경기를 진행하는 '인터내셔널 모드'를 적용했다.

대세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상대로 하는 게임모드를 선보였다.

인공지능 상대 모드로 게임을 할 경우, 유저가 한 팀으로 구성돼 인공지능 팀을 대상으로 투구와 타격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여성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여성 캐릭터를 도입해 보다 현실감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규하 뉴딘콘텐츠 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보다 현실감 있고 재미있는 스크린야구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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