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게임즈, ‘VR Expo 2017’ 출품 게임 4종 영상 공개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VR·AR 행사인 ‘VR Expo 2017’에 출품할 VR게임 티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오버턴(Overturn)’과 ‘스매싱 더 배틀(Smashing The Battle)’ 바이브 버전, ‘덱 오브 쓰론(Deck Of Throne)’, ‘카트 체이서(Kart Chaser)’ 등 4종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행사 기간 동안 와이제이엠브이알, 서울VR스타트업과 공동 전시관을 구성하고 3일 간 관람객들을 맞이해 VR게임을 시연할 계획이다.
한대훈 스튜디오HG 대표가 개발한 1인칭 VR 액션게임 ‘오버턴’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게임창조오디션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덱 오브 쓰론’은 서울VR스타트업 제1기 멤버사인 도베르만 스쿼드와 와이제이엠브이알의 VR 공동개발작이다.
한편, ‘VR Expo 2017’은 글로벌 VR 투자사, 개발사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VR·AR 행사다. 서울VR스타트업의 멘토 및 멤버사는 본 컨퍼런스에 연사로도 참여해 최신 VR트렌드와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