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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이점 갖춘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 모델하우스 오픈 앞둬

도시철도2호선 역세권(예정), 제2순환도로의 쾌속 교통… 12월 중 빠른 입주 기대
김지향 기자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가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전부터 무등산은 푸근한 산세를 자랑하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문화가 공존하는 광주의 영산으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무등산 인근의 구도심 재개발과 함께 전통적인 주거 선호 지역인 산수동에도 신규 분양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17년 광주 지역에는 1만세대 이상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2017년 봄 분양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장 중 하나가,아람주택이 시행하고 광신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다.

주택 시장 불안과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추세를 공략해 금융 리스크 없이 먼저 시공한 후 공정률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소비자 분양에 나서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는 공정률 80% 정도에 도달한 아파트를 판매하므로 계약 후 수개월 내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으며 공사 중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부도와 같은 위험이 거의 없어 비교적 안정성이 크다.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는 84㎡ 단일 타입 335세대의 중형 단지로, 데크형 단지 설계를 통해 지상 주차를 최소화 시킨 공원형 단지와 자연 친화적인 남향 위주의 배치,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고품격 평면과 멀티뷰 설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광주 교통의 대동맥인 제2순환도로와 인접해 광주 어디든 20분 대에 진입 가능하며, 도시철도 2호선 역사 예정지와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역세권 아파트로 자리할 전망이다.

장원초등학교를 비롯 다수의 초중고와도 가까워 교육적 프리미엄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청풍쉼터-호수생태원-소쇄원을 잇는 광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브길 등 무등산 옛길을 통한 산책과 등산, 수 많은 맛집, 박물관, 사찰, 문화재를 품고 있는 무등산 문화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광신종합건설 분양 관계자는 “자연, 교통, 생활, 문화, 여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해당 아파트의 탁월한 입지와 비전 위에 2017년 연내 빠른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의 분양 안전성과 프리미엄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산수동 무등산 광신 프로그레스의 모델하우스는 3월 오픈 예정이며 광주 서구 농성동 481-3번지(구, 상록회관 옆)에 위치해 있다. 시행은 아람주택, 에이치원, 시공은 광신종합건설㈜에서 맡고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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