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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지코와 함께한 바이럴 영상…"젊음을 응원합니다"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오비맥주는 힙합 아티스트인 지코(Zico)와 함께 젊음을 응원하는 '카스 후레쉬'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카스 바이럴 영상은 N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힘을 북돋워 주자는 의미로 '리스펙트미(RespectMe)'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영상 속 메시지는 청년 실업난 속 암울한 현실을 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기 보다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개척하라고 당부한다.

영상에서 지코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향해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과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라고 독려한다. 독백 형식의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란 메시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청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리스펙트미(#RespectMe)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지코와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 참여 이벤트, 청춘 응원 콘서트 등 젊은 세대의 깊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맛, 패키지, 이미지 등에 대한 혁신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리서치 기관인 입소스코리아가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550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 브랜드가 2016년 7월 말 기준 50.4%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994년 카스 출시 후 처음으로 카스 병 모양과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카스 후레쉬 병이 입체적이고 실용성을 강화한 형태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고, 몸통 부분의 굴곡과 정확히 일치되게 V모양의 라벨을 붙여 역동적인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기존 병에 비해 500ml병 기준 약 30g 정도 무게를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했고, 굴곡을 줘 그립감도 높였다.

지난 수년간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젊음'이란 일관된 메시지를 활용해 젊은이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와 마케팅 활동 역시 동시대의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거나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줬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춘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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