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MTN 대학생 광고공모전 시상식…대상 계명대 '311'팀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제14회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학생 광고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계명대학교의 '311'팀이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건국대학교의 '광끼'팀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8개 대학생팀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MTN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TV 광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MTN 최남수 대표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이고, 창조경제의 실현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는데서 출발한다"면서 "앞으로도 MTN은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더욱 발전시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ㅿ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311
ㅿ중소기업청장상 : 광끼
ㅿ중소기업중앙회장상 : 박자매
ㅿ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 : 제비꽃
ㅿ머니투데이방송 사장상 : 가치(같이)있죠, 우리두리천생연분
ㅿ우수상 : 박박감아, 위아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