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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 회장, 2살 손자에 6억 주식 증여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강영중 대교 회장이 2살 손자에게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했다.

대교는 강 회장이 우선주 12만 주를 강윤우 군에게 증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강 군은 강 회장의 차남인 강호철 상무의 아들이다. 2016년생으로 올해 두살이다.

27일 종가(5090원)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강 회장이 손자에게 증여한 주식 가치는 6억1000만 원에 달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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