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CJ '3세 경영' 신호탄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CJ 대규모 인사 발표, '3세 경영' 신호탄

CJ그룹이 오늘(6일) 대규모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씨와 사위 정종환 씨가 나란히 상무 대우로 승진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미래성장 엔진개발에 총력 다해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의 미래 성장 엔진 개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해선 "회사 핵심역량과 노하우 접목한 사회공헌 펼칠 것"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접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프로그램 '한뼘 나눔'의 성과에 대해 설명한 뒤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강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 사장은 배터리 생산 설비 5,6호기 추가 증설을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