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핵심판 선고’ 신동욱, “박근혜 대통령 운명의 날, 우리에겐 결전의 날”
백승기 기자
오늘(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열리는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결전의 날”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운명의 날’ 밝았고 우리에겐 ‘결전의 날’ 밝았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극기 동지들이여 일어나라 태극기 동지들이여 깨어나라 고영태 탄핵농단은 태극기 손에 달렸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임전무퇴 정신으로 싸워라.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