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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맞춤형 상품…수익 맞춤형 아파트 광교 앞 ‘삼부리치안’ 분양 주목

김지향 기자


최근 국내 소비 트렌드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과시형 소비에서 자기만족을 위한 가치중심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는 것.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으면서도 실속은 챙길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상품이 각광받게 된 이유가 바로 이런 소비 트렌드의 영향에서 기인하는 것.

이는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쏟아지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수익 맞춤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것. 주로 주변 임대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 보다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분양에 나선 광교 앞 ‘삼부 리치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광교 신도시와 영통의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생활권에 위치, 한층 편리할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 추후 경기도 신청사와 컨벤션센터의 비전 수혜지로서 법조타운과 영흥공원 개발 등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총 258세대로 구성됐다. 광교지구까지는 차로 1분, 삼성디지털시티는 도보 15분에 이동 가능해 풍부한 주변 임대수요가 점쳐진다. 이 외에도 인근 광교테크노밸리 및 CJ통합연구소, 아주대와 아주대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산업, 교육시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이 착공 예정에 있는 데다가 법원사거리 역이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중부대로 영동고속도로, 상현IC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신분당선 광교 중앙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원천 호수가 800m 거리에 있어 사색공원과 원천공원 등 이른바 ‘공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 대형마트와 쇼핑,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삼부리치안 관계자는 “교통환경, 생활인프라, 임대수요 등 편안한 생활을 위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교 신도시와 영통의 최중심 생활 특권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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