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전제품 구매하면 무이자할부·환급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하나카드가 가전 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이자할부와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사철을 맞아 새로운 가전 제품 구매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정,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의 LG전자 베스트샵∙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3월 한달 간 무이자할부와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하나카드 가전제품 무이자·캐쉬백 이벤트는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모든 하나카드의 신용∙체크카드, LG전자에서 모든 하나카드의 신용카드로 구매를 해도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이자할부는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단, 하나카드 법인카드 및 하나BC카드는 제외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행사 품목은 캐쉬백이 추가 제공된다. 아울러 전자랜드에서는 다이슨 청소기를 12개월 무이자할부 결제 시 10만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를 맞아 가전제품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앞으로도 각 시즌별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