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신동빈 롯데 회장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 속 화합의 불꽃 올리려 한다" 외 2 건

[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 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신동빈 롯데 회장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 속 화합의 불꽃 올리려 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월드타워를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보탬이 되고 국민들이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화합의 불꽃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3일 전면 개장 하는 롯데월드타워는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클라우드 시대 대비해 모든 디바이스에 같은 방향성 적용"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갤럭시S8에 탑재되는 빅스비를 TV 등 디바이스에 공통 플랫폼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클라우드 시대에 대한 대비를 완성하며 삼성은 모든 디바이스에 같은 방향성을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빅데이터 활용해 고객 한명한명에 최적화 혜택 제공"

신한카드는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를 통해 드림걸즈와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 한명한명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