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JAC 우선협상자로 선정 안 돼"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롯데케미칼이 싱가포르 석유화학기업 주롱아로마틱스(JAC) 인수에 참여했지만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23일 공시했다.
JAC는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 55만㎡ 부지에 세워진 석유화학업체로 PX(파라자일렌) 60만톤, 벤젠 45만톤, 혼합나프타 65만톤, LPG(액화석유가스) 28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롯데케미칼 외에도 한화토탈을 비롯해 중국 SFX, 영국 글렌코어(Glencore) 등도 인수에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미국 엑슨모빌이 2조원대의 가격을 제시하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JAC는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 55만㎡ 부지에 세워진 석유화학업체로 PX(파라자일렌) 60만톤, 벤젠 45만톤, 혼합나프타 65만톤, LPG(액화석유가스) 28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롯데케미칼 외에도 한화토탈을 비롯해 중국 SFX, 영국 글렌코어(Glencore) 등도 인수에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미국 엑슨모빌이 2조원대의 가격을 제시하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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