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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중국] 리피 감독 “창사는 복 많은 장소”…이유는? ‘무패 행진 중'

백승기 기자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중국의 리피 감독이 경기가 열리는 창사 헤롱 스타디움에 대해 “복 많은 장소”라고 말했다.

23일 한국과 중국은 중국 창사성에 위치한 헤롱 스타디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6차전을 펼친다.

중국의 리피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헤롱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대해 “중국 창사는 아주 복이 많은 장소로 알고 있다. 창사에 오기 전에는 과거 중국 대표팀이 어떤 성적을 냈는지 알지 못했다. 내일 경기서 좋은 기운을 꼭 증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대표팀은 창사에서 열린 경기서 4승 4무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8승 12무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피파 랭킹에서도 한국은 40위, 중국은 86위로 크게 차이가 난다.

한편 중국의 창사 무패 행진이 계속될지 공한증이 계속될지 여부는 이날 오후 8시 35분 펼쳐지는 경기 결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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