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승용차용 타이어 '오로라' 국내 선봬

최종근 기자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략 브랜드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로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과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인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루트 마스터 ST'로 16개 사이즈가 운영된다. 루트 마스터 ST는 한국타이어의 SCCT(Stiffness Control Contour Theory) 기술과 최적화된 패턴 설계가 적용돼 안정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각 시장에 최적화된 전략적 브랜드 런칭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