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총]GS건설, 보통주 발행한도 5000억→8000억원 증액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GS건설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한도를 5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전환·신주인수권부 사채를 통한 보통주 발행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늘렸다.

향후 불거질 가능성이 있는 회계문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금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임기가 끝난 사내이사인 허창수 GS건설 대표는 재선임이 결정됐다. GS그룹 오너일가인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다만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이번에도 등기임원 복귀가 이뤄지지 않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