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연임..."중간배당 가능"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의 대표이사 은행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행장은 오는 2019년 3월까지 행장을 맡게 됩니다.
이 행장은 과점주주와의 시너지를 비롯해 금융플랫폼 강화 등의 사업전략을 제시했으며, 실적이 좋으면 중간배당도 가능하다고 밝혀, 배당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5년 250원에서 상향된 주당 400원의 기말배당금을 확정했습니다.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의 대표이사 은행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행장은 오는 2019년 3월까지 행장을 맡게 됩니다.
이 행장은 과점주주와의 시너지를 비롯해 금융플랫폼 강화 등의 사업전략을 제시했으며, 실적이 좋으면 중간배당도 가능하다고 밝혀, 배당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5년 250원에서 상향된 주당 400원의 기말배당금을 확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