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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정몽구 회장 "내실강화·책임경영·미래성장 추진" 외 3건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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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정몽구 회장 "내실강화·책임경영·미래성장 추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사진)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정기주주총회에서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판매와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급차와 친환경차 등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부진 사장, "지속적 변화와 혁신 이끌어 나갈 것"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호텔신라 사내이사에 연임됐습니다.

이 사장은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리 회사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올해 영업익 목표 8400억 이상"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8400억원 이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조 사장은 제55기 주주총회에서 "철저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절대 안전운항 체제를 견지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제약1위 위상 굳히겠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제약 1위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제94기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17% 성장해 매출액 1조3207억원을 달성했다"며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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