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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1708명 합격…경쟁률 5.3대 1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제52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에서 1,708명이 합격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117명 중 9,708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이중 1,708명이 합격했다. 경쟁률은 5.3 대 1를 기록했다.

최저합격 점수는 만점 550점에 379점, 평균 68.9점으로 지난해보다 2.5점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49.9%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이 73.7%를 차지했다.

2차 시험 응시 예상 인원은 1차 시험 합격자와 지난해 합격자 중 2차 시험을 1년 간 유예 받은 인원을 포함해 모두 3,081명이다. 예상 경쟁률은 3.6대 1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시험 대상자는 오는 5월 11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시험은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응시번호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험성적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여 조회 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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