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소진, 김희철에 디스 당해 “이모님”
김수정 인턴기자
'아는 형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걸스데이 소진을 디스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32세인 소진에 댄스를 부탁하다 "이모님"이라고 불러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김희철은 "유일하게 슈퍼주니어와 나이대가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소진에게 "지금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얘기를 못하겠지만 남자친구가 있겠네?"라고 물었고, 소진은 "없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다음 주에 기사 띄우지 말고 솔직히 말해"라고 부추겼고, "무슨 소리냐"고 비난이 쏟아지자 "내가 하는 소리는 다 개소리"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인턴기자(issue@mtn.co.kr)]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32세인 소진에 댄스를 부탁하다 "이모님"이라고 불러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김희철은 "유일하게 슈퍼주니어와 나이대가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소진에게 "지금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얘기를 못하겠지만 남자친구가 있겠네?"라고 물었고, 소진은 "없다"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다음 주에 기사 띄우지 말고 솔직히 말해"라고 부추겼고, "무슨 소리냐"고 비난이 쏟아지자 "내가 하는 소리는 다 개소리"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