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연예가중계’ 김과장 동하, “이름 검색하는 맛에 산다”

김수정 인턴기자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과장' 신스틸러 박명석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동하는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는 "김과장 검색하면 동하가 네 번째 나온다. 요즘 이렇게 신나는 일이 없다. 이 맛에 산다. 잠을 아무리 못자도"라며 웃었다.



동하는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50%다. 친구들과 수다 떨고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건 비슷하다. 극 초반에 어른들에게 막 하고 안하무인으로 위아래 없는 건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궁민에 대해 "현장에서 선배님이 도움을 많이 주신다.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신다. 그래서 내 역할이 좀 더 빛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극중 로맨스가 없는 그는 "화가 나는데 괜찮다"고 말했다.

2008년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동하는 연기자로서의 목표에 대해 "연기를 잘 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건 없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