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룩' 선보인다

문정우 기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이 한상혁 디자이너 작업실에서 멘토링을 받으며 '쏘나타 뉴 라이즈' 의상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패션 디자이너와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이 함께 지난 8일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콜렉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자동차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까지 패션 디자인에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이다.

패션위크 둘째 날인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일반인 9명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디자인한 의상이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과 함께 런웨이(패션쇼 무대)에 동시에 등장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쏘나타 콜렉션은 쏘나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패션피플 등 다양한 고객층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며 "자동차와 패션, 자동차의 옷까지 어우러져 쏘나타 스타일 룩이 완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