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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변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여름 발매

조은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인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가 초고해상도(4K UHD) 버전으로 새롭게 국내 출시된다.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여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기존 게임 요소는 그대로 두되 그래픽을 640X480의 SD급 해상도에서도 4K UHD 해상도로 바꾸고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한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사용자 계정은 리마스터 버전과 연동된다.

음향효과를 위해 고음질 오디오를 탑재했고, 게임 언어로 한국어 포함 1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을 원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또 게임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위한 관전자 모드도 도입했다. E-스포츠 중계를 위한 기능 추가로 보여진다.

이달 31일 출시 19주년을 맞는 스타크래프트는 31일부터 기존 버전의 경우 무료 소프트웨어로 전환된다. 올해 발매되는 리마스터판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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