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소평 아파트도 입지가 중요… 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

김지향 기자



11.3대책과 11.24 잔금대출규제 등 잇따른 정부의 규제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더욱 신중한 모양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꾸준한 인기를 보여왔던 소형아파트의 인기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분양 수요자가 관망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사 역시 위험 부담이 적은 소형 전용면적 공급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입증하듯 소형 전용 면적의 가격 상승률 역시 가파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60㎡ 이하 전용면적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737만 원에서 926만 원으로 26%나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60~85㎡ 전용면적의 상승률은 17%, 85㎡ 초과 전용면적은 2%에 불과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비교적 자금 마련에 부담이 없는 전용면적의 인기가 늘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에는 특화설계 기술 등의 발달로 소형 전용면적 역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도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에 분양에 나선 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 리치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데다, 산업 시설과 교육 시설 등 추가적인 임대 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인근에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가 위치한 것은 물론 아주대와 아주대 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직원과 학생 임대 수요가 점쳐진다.

반경 2km 내 광교신도시가 있는 만큼, 중심상업시설과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와 쇼핑,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 모든 인프라가 마련돼 있어 한층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원천호수가 800m 거리에 있어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삼부리치안 관계자는 “증가하는 1~2인 가구와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라며, “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자연공원,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까지 더해져 한층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삼부리치안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 중앙로 298 드림타워2 2층에 위치해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