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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한방 병원에서 치료 비용 걱정 없이

김지향 기자

국내 운전면허 간소화 시행 이후 자동차 운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치료 후 심한 후유증을 겪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실제로 한 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평균 21만 건에 이르고 있으며, 부상자는 30~40만에 이른다. 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 이들도 그만큼 상당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사고 발생시점 이후로도 후유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 또한 문제다. 또, 사고 즉시 발생하는 것이 아닌 2~3일 뒤, 늦으면 일주일이나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어렵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의 대부분은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함인데, 1999년부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 바뀐 것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해석된다. 즉, 한방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침과 약침요법, 추나요법, 한약 등의 다양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프로그램이 자동차보험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사진=강동 모커리한방병원 소형진 원장)


자동차 사고 치료와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 없이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골절이나 디스크 등으로 인해 수술치료를 받은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 또한 사고 후유증의 범위로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도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한 치료로 추나요법, 약침치료 등이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주로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의 교통사고 내원환자는 강동 잠실 하남 등지의 교통사고 환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한의원에서 진료보기 힘들었던 X-ray나 MRI 등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양방, 한방 치료가 모두 가능하기에 확실한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

사고 후에는 반드시 한의원이나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한 정밀한 진단이 우선이며,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수이다. 교통사고 후 외부에서 보이는 증상은 치료가 용이하다. 반면, 사고의 충격 후유증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나 기능이 저하되는 어혈이 발생할 경우 어혈을 풀어주거나 배출하는 한약과 약침요법 및 척추나 관절을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도움말 : 강동 모커리한방병원 소형진 원장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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