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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걸크러쉬” 걸스데이, 각선미부터 다이어트까지! '매력 발산!'

김려원 이슈팀


20개월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는 이번 새 앨범의 컨셉을 ‘걸크러쉬’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각선미를 강조한 댄스, 다이어트 방법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새로운 매력을 묻는 질문에, “조금 더 걸크러쉬적인 모습을 덜 보여드린 것 같아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리가 예쁜 멤버가 많아 각선미를 부각시킨 안무도 있다.”며 매력으로 꼽았다.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필라테스, EMS, 플라잉 요가 등 운동법을 공개했다.

혜리는 “오래 먹으니까 살이 찌더라, 밥을 안먹거나 식이 요법을 하면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했다. 필라테스도하고 EMS도 했다.”고 말했다.

식이 요법에 대해서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흰콩, 저지방우유를 갈아 마시며 다이어트를 도왔다고 밝혔다.

유라는 “3주간 흰쌀을 현미로 다 바꿨다. 그리고 고기 다이어트를 했다. 목살 같은 지방이 없는 부위로 골라서 맛있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민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와 아몬드 조금, 흰콩을 갈아 한 잔씩 꼬박꼬박 마셨다.”며 “흰콩이 탄수화물이 흡수가 안되게 도와준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앞으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많은 예능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마무리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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