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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 냉각재 누설 추정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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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고리원전 4호기가 새벽 5시 원자로 냉각재 이상 현상이 발생해 수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 4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부 바닥 수집조 수위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해 수동정지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로 냉각재 누설로 인해 원자로 건물 내부 수집조 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4호기 정지에 따른 외부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한 후 원인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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