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은지원! 팬클럽 모집에도 홈페이지 서버 다운

사진제공=G.Y.M 엔터테인먼트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은지원의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회원 모집 소식에 동시 접속자 수가 폭주하면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28일 오전 0시 '원카인닷컴'을 통해 진행된 은지원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에서는 동시 접속자 3만여명이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한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긴급히 서버를 증설해 한 시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원카인'은 28일(화)부터 4월 15일(토)까지 약 3주간 모집되며 회원 카드를 비롯해 슬로건 등 다양한 공식 물품이 '원카인 키트'로 제공되며 팬클럽 공식 행사 참여 자격이 부여, 은지원 단독 콘서트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팬층이 다양해지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것 같다"며 "그에 따라 팬클럽 모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 공식 팬클럽 '원카인' 모집은 4월 15일(토)까지 '원카인닷컴'에서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