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2만7561달러..11년째 '3만 달러' 벽 못넘어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7,000달러대를 기록해 11년 연속 2만달러대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2만7561달러로 2006년 이후 줄곧 2만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8%로 지난 1월 속보치보다 0.1%P 상향 조정됐습니다.
또 가계가 벌어들인 만큼 소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총저축률은 1999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35.8%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