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20주년 봄맞이 할인 판매 실시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 고객 성원 감사 의미로 전국 점포에서 ‘앵콜! 쇼핑하라 2017’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신선식품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에서는 봄맞이 대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나들이나 캠핑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먹거리로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ㆍ불고기(종류별/국거리 제외점 합정점)' 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30% 할인, '프리미엄 Blanc 청포도(1.2kg/팩/칠레산)' 9990원, '팔도 비빔면(5입+1입)' 3600원, '몽블랑제 커피찰빵(5입/팩)' 4900원 등을 비롯해 '세계맥주 4캔(500ml)' 9000원, '코카콜라+환타ㆍ코카콜라+스프라이트(종류별)'를 3990원에 판매한다.
집단장 용품으로는 '봄맞이 카페트' 2만4900원, '창신 3단 서랍장' 1만5900원,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한 위생 용품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3P(종류별)' 5390원, '존슨앤존슨 리스테린 쿨 민트' 5900원, 'CJ라이온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용기 4종(종류별)'은 3900원에 판매한다.
이사˙혼수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으로는 삼성ㆍLG의 냉장고ㆍTVㆍ에어컨ㆍ세탁기ㆍ의류 건조기ㆍ공기 청정기ㆍ노트북을 기획가로 준비했다.
봄 패션 특별 기획전 상품으로는 ‘봄 신상품 아동 & 성인모자’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유니프랜드 유˙아동 내의’ 20% 할인 등이 있으며, 매장 내 입점한 몰(Mall) 남성ㆍ여성ㆍ아동복과 스포츠ㆍ아웃도어ㆍ캐주얼ㆍ잡화 브랜드 의류˙잡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