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오루, 키썸-예린과 앨범 작업 이유는? “혼자 내면 잘 안될 것 같아서”
백승기 기자
컬투쇼 차오루가 키썸, 여자친구 예린과 앨범을 작업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차오루, 키썸,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어떻게 세 명이 같이 앨범을 내게 됐냐?”란 질문에 “혼자 내면 잘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두 분을 초대했다”며 “두 분 다 제가 직접 초대했다”고 말했다.
키썸은 활동 곡 ‘왜 또 봄이야’에 대해 “커플들을 부러워하는 솔로 여성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고, 예린은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팀 이름을 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차오루는 “이름이 들어가 있어 다 알아볼 것”이라며 “저희 그 정도 인지도는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오루, 키썸, 예린은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왜 또 봄이야’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