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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민원 해소

문정우 기자

충북 충주 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고객 담당자 워크숍.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고객가치 제고로 국민행복을 이끈다.

28일 LX에 따르면 LX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권익보호와 이동신문고를 활용한 공동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LX와 권익위는 지난해만 전국 99개 지역을 대상으로 민원을 처리했고 올해는 133개 지역의 고충민원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X는 지난 1월 바로처리센터 포털 기능 강화로 '국민맞춤형 지적측량신청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 역량강화를 위한 '지적측량 고객담당 워크숍'을 정례화해 운영중이다.

이런 공사의 노력은 지난 연말 준정부기관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우수기관' 인증 이라는 성과로 돌아온 바 있다.

박명식 LX 사장은 "국민의 신뢰만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라며 "국토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행복의 견인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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