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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밥맛 기능 강화한 '가마솥 엣지 밥솥' 출시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생활가전기업 쿠첸이 밥맛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가마솥 엣지(Edge)'시리즈를 출시,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가마솥 엣지 밥솥은 기존의 직선 내솥과 달리 항아리 모양의 곡선형 엣지 내솥을 적용했다. 엣지 내솥은 원형 대류현상이 발생, 사각지역 없이 밥알 하나하나 차지고 맛있는 가마솥 밥맛을 구현해 준다는 설명이다.

내솥 코팅은 수분에 강해 고압의 스팀에도 견디는 신소재 코팅 기술인 '다이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다이킹 코팅 내솥은 가열 시 발생하는 수증기가 내솥 재질 안으로 침투하지 않으며 염분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강점이 있어 취사 및 다양한 요리 시에도 안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휴롬은 강조했다.

가마솥 엣지 밥솥은 찰진밥, 중간밥, 일반밥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3단계로 밥맛을 조절하여 취사할 수 있다.

또한 건강죽 알고리즘을 보다 세분하여 적용해 묽은 죽, 된 죽 중 취향에 맞게 취사할 수 있다. 백미, 잡곡, 현미 외 누룽지, 이유식, 영양찜 등 다양한 메뉴 조리도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가마솥 엣지 밥솥은 기존 IH압력밥솥 수준의 밥맛과 편의성을 강화, '가성비'가 뛰어난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이다"라며 "고객의 의견을 담아 국내 최초로 패킹 교체주기 알림기능을 탑재, 깨끗하고 맛있는 밥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쿠첸의 가마솥 엣지(Edge)밥솥 런칭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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