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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롯데렌터 전기차 대중화 업무협약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쉐보레가 롯데렌터카와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는 볼트 EV를 롯데렌터카에 공급하고 렌터카와 카쉐어링을 통해 고객들의 볼트 EV 경험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양사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 확대를 위해 세부적인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지엠제임스 김 사장은 “롯데 렌터카와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렌트와 카셰어링서비스 확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쉐보레 친환경 제품들과 고객들 간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M 의 친환경 사업 전략의 결정체인 볼트EV는 미국과 한국의환경청으로부터 383km의 1회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사용자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장거리 주행 도전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470km 이상을 완주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볼트EV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해 2천만원대에 책정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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