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남자 최민용, 10년 간 세상과 단절?…데프콘 “에이핑클 만났다고 좋아해”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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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남자 최민용이 ‘냉동인간’ 면모를 뽐냈다.
최민용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데프콘은 최민용에 대해 “아재 순위 4위다”라며 “10년간 수양을 하며 세상과 단절됐음에도 많이 알고 있더라. 최근에 ‘에이핑클’을 만났다고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최민용은 “이미지 소모' 우려에 대해 "이제 시작인데 그걸 벌써 걱정을 하시면 어떻게 하느냐"며 "한 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신현준, 최민용, 정형돈,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가 출연, ‘청춘’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