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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G4 렉스턴 첫 공개…서울모터쇼에 신차 몰려온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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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앵커멘트]
그동안 관심을 끌었던 기아차의 스팅어, 쌍용차의 G4렉스턴이 오늘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겸비한 다양한 신차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기아차의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출시하며 기존 승용차, RV차 라인업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업을 새로 구축하고 기존 기아 로고가 아닌 후륜 구동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엠블럼을 내세웠습니다.

스팅어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겸비했습니다.

[싱크]박한우 기아차 사장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또 기아차의 고급차 라인업을 여러분께 소개드리는 역사적인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티볼리로 국내 소형 SUV시장을 개척한 쌍용차는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G4 렉스턴'은 초고장력 4중 구조의 쿼드프레임과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해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쌍용차는 티볼리에 이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 출시를 통해 SUV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최종식 쌍용차 사장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끈임없이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그레이트 레볼루션이라는 컨셉으로 재해석해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스탠딩]권순우 기자
이번 서울모터스에서는 기아차의 스팅어, 쌍용차의 G4렉스턴 등 총 42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 클리오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고 현대차는 출시 4개월 만에 3만대가 넘게 팔린 신형 그랜저 IG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신형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차의 규모와 성능은 유지하면서 연비는 가솔린 모델보다 50% 가까이 좋습니다.

수입차들도 잇따라 신차를 선보임에 따라 올 상반기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행복한 고민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입니다.(soonwo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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