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외신들도 긴급 타전
이준희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결정되면서 주요 외신들은 관련 소식을 긴급 타전했습니다.
중국의 신화통신에 이어 일본의 교도통신, 미국의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은 일제히 박 전대 통령에 대한 영장발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패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판사(43·사법연수원 32기)는 오늘(31일)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중국의 신화통신에 이어 일본의 교도통신, 미국의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은 일제히 박 전대 통령에 대한 영장발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패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판사(43·사법연수원 32기)는 오늘(31일)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