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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Q GDP 확정치 +2.1%... 잠정치보다 개선

이준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지난해 4분기(2016년 10~12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소비 증가와 기업이익 상승으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월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미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잠정치 연율 1.9%에서 2.1%로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2.0%를 웃돈 것입니다.

미 경제는 2016년 전체로는 1.6% 성장했는데, 이는 201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4분기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연율 3.5%로 잠정치 3.0%에서 상향 조정됐습니다.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율 2.0%로 잠정치 1.9%에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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